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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관광여행사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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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10:13:14, 조회 : 3,691, 추천 : 1107 |
옛부터 울릉도의 불로초라 칭했던 명의초 가 눈속에서 뽀족히 솟아나올 마지막 겨울의 문턱에 왔습니다
마늘의 30 배의 항암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울릉도의 명의초
성인봉 등반은 뒷전에 두고 여행객들이 산속에 임자없이 자생하고있는 명의초 띁느라 크나큰 비닐봉투에
가득가득 채으며 즐거워하며 웃던 웃음소리가 입춘이 지난 지금 귓가에 들려오는듯합니다
명의초 캐러 가요======
정말--지금 하얀눈속에 뽀족히 돋아나는 명의초가 최고의 식단을 만들어 드릴거구 여행객들의 건강을 지켜 줄
거예요 시전은 2월 7일부터 3월 5일 정도까지 밖에 없어요^^
그 시기가 지나면 잎파리가 커져서 맛도 줄어들고 효능도 떨어진데요+_+
명의초 캐러 울릉도 가실분은 시기가 적절한 지금 떠나보세요
눈덮힌 울릉도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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