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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관광여행사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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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16:44:02, 조회 : 2,968, 추천 : 1095 |
새벽 5시 반에 눈을 떴습니다. 해가 일찍 떠서, 일찍 일어난 것 같지 않았지요
펜션에 있는 강아지 3마리와도 인사를 나누고, 짐을 들고 대아리조트에 들렸다 관광버스에 함께 탑승하여 마리나호텔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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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새단장 도로 공사를 하고 ...
마리나 호텔에서 깔끔히 준비된 식사준비.
마리나호텔로 이동.
아침 메뉴는 오징어 내장탕!!!얼큰한게 정말 속풀이로는 굿 이었답니다
오후에는 내수전전망대와 풍혈을 거쳐 봉래폭포.
위 사진은 내수전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요 계단.은 내수전망대로 통하는길___
내려오시는 분들께 인사를 건네고, 마지막으로 내려오시는 분들과 함께 내려와 다음 코스 봉래폭포로 이동.
목사님들을 다 보내고, 입구에서 서성이다가 시간이 다 되어 풍혈 위로 올라갔다 사람들과 다시 내려와 버스에 탑승!
점심은 따개비칼국수. 한그릇비우고 독도로 출발
목사님들은 독도관광 후 수요예배를 하러 독도교회로 가시고, 우리는 펜션에서의 짐을 들고 대아리조트로 이동하였음
내일을 위해!!!!
서비스컷!!!
펜션에서 나올 때 찍은 남양몽돌해변
그리고 대망의날!
하루종일 걷고 뛰었던 날!!!!!
그 때는 몰랐는데, 역시 많이 피부가 많이 탔다.
오전에는 성인봉을, 오후에는 좌우안해안도로 산책로 및 행남등대를 관광.
먼저 성인봉부터.
오전에 마리나호텔에서 식사를 하고, 사장님은 배표 끊으러 가시고, 나는 깃대를 들고 사람들과 성인봉을 올라갔다.
하늘은 역시 맑고!!! 구름 한 점 없었다.
걷기, 로는 정말 쾌청하고 맑은 날씨 하늘도 역시 목사님 관광 잘하시라고 보살펴 주시는것같다
찍고 보니 그늘이어 얼굴 안보이고, 흔들리고...나도 참
마지막 점심은 홍합밥!!!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다.
후에 목사님들 교회 가시고, 도동항 근처 공원에서 지나가는 관광객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있다가 버스 도착.
좌우안해안산책로를 갔다.
사장님이 강추하는 코스인데
사장님이 깃대 들고 먼저 출발하시고, 박목사님의 일행을 따라갔다.
이번에는 행남등대까지?
시작은, 앞장서신 사장님!!!!!
자, 이제 관광을 시작해보실까욤? ㅋ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여객선 터미널에서 왼쪽으로 가셔서 계단 올라가시면 됩니다.
중간에 홍삼이랑 요것저것 파는 곳도 있습니다.
쉬어가세욤
잠시 쉬었다 다시 고고씽!
1시간 20분 걸린다는데, 행남등대까지가면 얼마나 걸릴까요?
가는 도중에 바다 구경은 실컷 했습니다.
길을 가다가 바다가 너무 아름다워넋이빠질정도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박광필 목사님이 다른 목사님들을 데리고 나타나셨다.
다시 인원이 늘어서 8-9명 정도해서 행남등대까지 고고씽!
여기서부터는 행남등대 가는 길.
아, 에메날드빛 바다여+_+__^^
마지막 사진은 행남등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경.
멋있긴 멋있다!!!!
다시 열심히 걸어 여객선터미널로 돌아와 사장님을 만나 다시 비치호텔로 이동하여 최사장님을 만나뵙고 있다 시간이 되어 여객선터미널로 이동.
그 때 나리호를 재발사한다고 사람들이 티비 앞에 보여있었다.
씨플라워호를 타고, 잔잔한 바다 위에 배를 타고 묵호! 육지! 한국(?)으로 고고!!!
야구를 보다가, 눈을 감았다가 바다를 보았다가.
여객선터미널에 내려 목사님들을 배웅하고 다시 집에 오니 1시가 훌쩍 넘었다.
이번 여행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날씨에.
바람 제대로 쐬었다.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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