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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준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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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00:03:08, 조회 : 3,232, 추천 : 1082 |
1. 8.6-7(1박2일) 묵호-을릉도-독도를 모두 다녀온장길준입니다. 여행스케줄에 대한 자세한설명을 해주신 고성국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보통3주전부터 예약해야 된다는것을 알았는데 출발전날 갑자기 빈자리가 생겨서 급히묵 호까지 달려가.운 좋게도 좀 빠르다는 한겨레호에 승선 파고가 없어서 독도에도 착지해보고 올때 도역시 한겨레 호로 귀항하였습니다.
2. 울릉도현지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이상섭부장님께는 울릉도에서 승선직전 너무도시간이 조급하여 인사도못 드리고 온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충전기를 찾아주신 모텔주인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3. 울릉도 셔틀버스 기사님의 현지 설명은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언제 또 그러한 설명을 들을 기회가 있을런지...
4. 예약을 해서그런지 한겨레호로 묵호-울릉도,울릉도-독도,우릉도-묵호 모두 창문가에 좌석이 배정되어 바깥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리분지등에서 재배되는 울릉도더덕은 부드럽고 가격도 좋아서 경쟁력이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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