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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운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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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7:29:10, 조회 : 3,500, 추천 : 1145 |
| 11월 14 일독도 페리호 타고 호텔에 묶었던 이영운입니다 여행사에서 일러줬듯이 정말 난생 첨 으로 그렇게 큰 태양봤습니다-- 배에서 바라보았던 그 크고 둥글던 태양 --- 첨엔 선상에서 깜깜 했었어요--근데 뭔가 물체들이 보이는듯 하더니만 동녁이 전부 빠알갛게 물들더라구요-- 그러더니 차츰 차츰 둥근 태양이 떠올라오기시작하는데 숨 이 막히더라구요-- 새로운 느낌이 들었씁니다 딴 세상에 온듯했었어요-=-=떠오르는태양과 물결을 차고 달리는 배 하얗게 부서지는 뱃머리의파도 그기다 점점 눈앞에 펼쳐지는 울릉도의 웅장한 아침 -=-=-=-========아아아아아------멋졌어요-=-말로 다 표현하지못할 장엄하면서도 고요한듯 새벽을 여는 울릉도의 적막과 드리운 구름의 평화스러움 -- 망망 대해를 가로질러 밤새워 왔는데 그곳에서 그땅에서 우리나라라고 절 반겨 주었어요--- 주변의 사람들 모두 뱃전으로 나와 탄성을 질렀어요-- 저 도 마음껏외쳤답니다 내가왔노라고 -- 사진기에 그 멋진장면을 담느라고 주변분들은 카메라샷다를 쉴새없이 눌렀지만 저는 제 머릿속에 찍었습니다 영원히 간직할려구요-- 그리고 고이 담아갈려구요-=-=^&^ 그렇게 맑디맑은 바다 첨 보고요-- 그렇게 많은 토속반찬들과 울릉도 특유음식들 많이먹었구요--그중에 제일 항암 효과가 마늘의 20 배라고 했던 명의초의 그 알싸하면서도 향기롭던 그 맛 정말 사 오고싶었는데 ------ 고마웠습니다 글로벌 직원님들 그리고 제일 먼저 패리호 여행을알려주신 친절했던 사장님 이하 윤 대리님두요-- 담에 또 꼭 갈께요-=- 또 가고싶어요--- ^^ 글로벌여행사 직원님들 감사했어요--- 또 뵈요---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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