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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희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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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0:09:48, 조회 : 3,875, 추천 : 1142 |
이제 긴 - 설날 연휴도 다 지나고 회사 책상에 앉았는데--아직도 하얗게 눈덮흰 울릉도 가 가물거려
글로벌 여행사에 흔적을 남깁니다--
저 정소희예요-- 2월 8일날 여행갔던 -- ^&^ 첨으로 친구들이랑 울릉도를 갔는데 섬 이아니라 하이얀 빙산 갔았어요-- 근데 울릉도 눈은 왜그리 날리며 내리는지 눈속의 영화 촬영 하는거 같았어요-==
친구들이랑 눈 싸움하고 뒹굴고 눈사람만들고--- 옷속에 눈 집어넣고 그러다 보면 식사 시간이고 먹고 나와 또 놀고 대구에는 눈이 없어서 못보고 못만진걸 평생 만져볼 눈을 울릉도 여행에서 다 만졌어요-=-=-ㅋㅋㅋ
봉례 폭포 올라가는 길에 미끄럼은 또 얼마나 탔는지 마냥 어린애가 된 기분 이었어요-=-
친구들도 그래요-- 우리 또 가자구-=-ㅎㅎㅎ
자유스러웠고 기쁘웃느라 소리치고 떠드느라 목이 다 잠겼답니다---
글로벌 여행사 직원님들 친절에 고마웠구요--눈속의 절경을 기억 간직할께요--
항상 좋은 날들 되시구 -언제 동아쇼핑 상가 여행사에 함 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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