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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ly10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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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5 20:02:32, 조회 : 3,100, 추천 : 1088 |
안녕하세요.
3년전에 여행 다녀온 사람입니다.
여자 셋이서 서울에서 왔던 사람이라면 기억을 하실지....
워낙에 여행객이 많아 기억 못하시겠죠?
그러나 저는 그 곳에서 의 따뜻한 마음을 전혀 잊지 못하겠더군요.
친구가 울릉도에 이번에 놀러간다기에, 음식과 정을 생각한다면 하고 이곳을 추천하였습니다.
이제부터 강력 추천하려구요...ㅋㅋ
건강하시죠?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네요.
담에 한번(가을을 못보았으니 울릉도 가을풍경 보러) 또 여행갈께요.
그때까지 글로벌 관광여행사가 예전처럼 따뜻함과 훈훈함이 가득한 곳이 되어 있길 기도드립니다.
정말 정말 뵙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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