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출발하는날 ~ 눈이 많이 왔다는 기상 예보로 걱정스런 마음이 컷지만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설레여서 그런지 일찍 잠자리에서 눈을 떠 씻고 체크아웃 후 식사하러 출발.
동해비치호텔 근처 바다가 보이는 곳 ‘ .따끈하고 맛있었다 .
차가운 날씨에 딱 어울리는 따끈한 식사였다 .
들어가는 입구와 식당, 그리고 식당에서 바라본 바다
차로 지나면서 내려서 거북바위 등 내려서 찍고 계속 차로 이동. 이것이 해안선 육로관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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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바위 찍다 여기저기 도로에서 내려서 찍었는데, 바위들이 아주 멋있었음.
여기는 그래도 비교적 도로가 잘 되어있는 편. 그래도 완전 흙길이거나 그런 것은 잘 없었음.
집이 있으면 군에서 다 도로를 내어주는 듯했고, 또 공사가 많았음.
조금씩 날씨가 어두워지기 시작. 여튼, 버섯바위도 보고-
pm 5:23 황토굴도 보고-
대아고속의 휘관씨의 어머니가 운영한다는 식당이다. 그 분은 울릉도 토박이. 4대째라고 한다.
여기서 비싼 고기, 1인분에 18000원하는 고기를 마음껏 먹었다.
식사를 마치니 pm 8:05분.
처음에 멋도 모르고 먹었는데, 이 오징어 내장탕이 내가 울릉도에서 먹은 음식들 중 최고였다.
pm 1:00 눈 도 오고해서 다방으로 이동. 바다가 보이는 곳에 앉아 이야기를 나눔.
몰아넣고 이야기 나눔
pm 6:10 오션배 출항
pm 8:40 묵호도착
pm 8:55 차 출발
am 1:00 집 도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