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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관광여행사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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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9 18:21:05, 조회 : 4,160, 추천 : 1438 |
>8월 6일 울릉도 다녀온 정준호입니다
>2박3일에 경비가 참많이드네요
>왠 선박비가 비행기보다 비싼지 울릉도가서 가이드가 알려주더군요
>1인당 성수기라고 일반석이 123500원 이나하더군요
>그기다 숙소모텔도 2인1실 하루 7만원 해서 둘이 14만원
>식사 특식이 12000원 *5회= 60000
> 일반식 6000원*2회=12000
> 관광비 1인당 54000
> 보험 9400
> 가이드비 5000
> 1인 내가 쓰는 경비만도 333900 원이 들드라구요
>저는 그렇게 많이들어가는줄 몰랐습니다
>어쨌거나 관광잘하고왔습니다 경치가 넘 좋아 친구들에게도 많이 홍보해드릴께요^^
네에- 문제는 울릉도 물가가 너무 비싸다는건데
가 보셔서 알겠지만 수박 한덩이
육지에서는 \15,000원 정도해도
울릉도는 \40,000원 정도한답니다
배삯도 우등석은성수기 왕복 \135,300원 이랍니다
쌀 과 배추한포기 안나는곳이라
미리 과일이나 간식은 사가시는게 경비절감에 보탬이될겁니다
울릉도 주민들은 또 그래요
배추한포기도 육지서 들려와야하니까
운송비가 너무많이들어가는거죠_
해외오지 관광을 가시면
그곳의 환경이 열악할때는
해외에도
발전기금을 내고 온다는데
그래도 우리나라아닙니까
발전시켜서 건물도 큰게 들어서고
도로에 아스팔트길도 딱여지게하고
독도를 자기의 영토라고 억지주장하는
일본에빌미를 주지않게
우리국민이 많이찾고
또한 독도까지 우리국민이 넘쳐나서
울릉도와 독도를 명실공히
제주도못지않은 글로벌 아일랜드 로만들어
그 좋은 경치까지
후손들에게 물려 줄수있는 지금이 그 과정이아닐까
위로와 기대를해봅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박대성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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