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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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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4 14:37:16, 조회 : 3,532, 추천 : 1260 |
안녕하세요. 22일날 다녀온 조희연이라고 합니다.
짧은 후기 남겨요.
이번에 축구를 울릉도에서 보게 되었는데, 또 축구가 이겨서 너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축구가 끝나니 해가 벌써...^^;;;
밤을 꼴딱 새었는데도 피곤하지가 않더군요.
1박 2일의 빠듯한 일정이 정말 빠듯하게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가이드분의 유머에 웃어가며 즐겁게 관광하였습니다.
섬에 한 번 가보고싶어, 제주도는 부담스럽고 울릉도를 찾게 되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2박3일로 다시 한 번 들리겠습니다.
가이드분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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