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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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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3:54:52, 조회 : 3,283, 추천 : 1843 |
이번 8월5일 울릉도 2박3일로 예정을 하고 강릉에서 울릉도 들어갔던 박인수입니다
도착날 갑자기 아내가 한밤중에 아파서 다음날 선박표구하느라 분주하게 뛰어다니시던 사장님 모습이 참 고맙다하는 느낌이 들었고 또 그 밤중에 차를 가져와서 울릉도 보건소 로 태워주시고 또 새벽녁까지 기다리다 숙소까지 태워다 주신
가이드 정성희가이드님 께 고마움이들어 이글 띄웁니다
두분께 감사하고 또 육지로 잘나오게 도와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전혀 남의일 같이 생각지않고 팔걷어 붙인 울릉도 여행사가 새삼 기억이떠올라 감사인사라도 드려야 겠다싶어 몇자 적었습니다
따뜻한 정 ! 잊지않을게요--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 보기좋았습니다 기회있으면 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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